[컨슈머포스트=배정임 기자] 화성시 2동탄 신리천 공원으로 걷다 보면 소비자 입맛을 살려주는 매콤하고 달콤한 명태 조림을 먹을 수 있다. 가격은 대, 중, 소에 따라 다른 데, 3명 기준 명태 3마리 조림이 38,000원 정도이다. 점심 특선은 할인 가격이 적용된다.매운맛, 중간 맛, 순한 맛이 있는데 여성들은 매운맛을 좋아한다고 했다. 개업한 지 어느덧 6년이 흘렀다. 6년 영업한 여사장님 친절성과 초지 일관성은 대단했다. 저녁 마감 시간에 준비된 공기밥이 떨어지자 주문한 손님에 대한 사과와 그 경위에 대한 설명이 너무 정성스럽고
[컨슈머포스트=배정임 기자] 부산 동래역 4번 출구로 나가면 소비자 입장에서 가성비 높은 미꾸라지 추어탕을 먹을 수 있다. 가격은 미꾸라지 추어탕 1그릇에 6,000원이다. 개업한지 어느덧 20년이 넘었다. 식당 벽에는 수없이 많은 표창장과 긴 세월동안 장학금 후원 활동사진이 걸려있다.20년 영업한 여사장님 붙임성과 손님을 반기는 카리스마가 장난이 아니었다. 어디서 그러한 열정과 용기가 나오는지 알 수 없었다. 식당 간판에 게시된 20년 전 여사장님 얼굴 모습을 보고 소신이 강한 사장이라는 느낌이 들었다.미꾸라지 추어탕의 맛은 가볍
[컨슈머포스트=배정임 기자] 설익은 밥이 담긴 텐동 먹고 소비자가 웃었다. 소비자에게 웃음을 안긴 사연은 경기도 동탄 호수공원에 있는 튀김을 올린 덮밥인 에서 시작된다. 이 집은 쇼쿠지 동탄호수공원점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쇼쿠지는 식사라는 뜻의 일본말로 동탄호수공원에 있는 쇼쿠지의 메뉴는 매우 다양하지만 소비자R씨 일행은 이날 텐동2개와 부타동1개를 주문했다.그런데 문제는 식탁에 올려진 텐동과 부타동을 흐뭇하게 바라보며 즐겁게 식사를 시작하면서 발생했다. 입에 들어간 밥알이 이상하다고 느껴졌기 때문이다. 그 이유를 알고 보